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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있저] 바이든도? 비속어 사용 장면 카메라에 포착 '구설수' / YTN

2022-10-06 1,052 Dailymotion

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소식을 전해드리는 '오늘 세 컷'. <br /> <br />국내에서 대통령의 비속어 사용 여부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미국 바이든 대통령도 비속어를 사용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5일 허리케인 '이언'으로 큰 타격을 받은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비치 레이 머피 시장과 악수하고 인사하면서 'F'자로 시작하는 비속어를 사용했는데요. <br /> <br />'누구도 내게 함부로 하지 못한다'는 의미로 비속어를 섞어 얘기했고, 머피 시장도 웃으면서 비속어로 '당신 말이 정말로 옳다'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벼운 인사를 나누는 상황에서 나온 말로, 두 사람이 나눈 대화 대부분은 들리지 않았지만, 하필 비속어를 사용한 부분이 카메라에 잡혔는데요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지난 1월에도 기자의 질문에 혼잣말처럼 작은 목소리로 비속어를 썼다가 나중에 사과했던지라 더욱 구설수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에서 히잡을 쓰지 않은 여성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숨지면서 반정부 시위가 격렬한데요. <br /> <br />각국의 배우와 정치인들이 이에 연대하면서 머리를 자르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에서는 여성이 애도나 저항의 의미를 담아 머리카락을 자르는 오랜 풍습이 있는데요. <br /> <br />여기에 최근 시위 도중 숨진 남성의 누나가 장례식에서 울면서 머리카락을 잘라 관 위에 뿌리는 영상이 퍼지면서 연대와 저항의 의미를 담은 삭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'퐁네프의 연인들'로 잘 알려진 배우 쥘리에트 비노슈, '라비앙 로즈'의 마리옹 코티야르 등 여러 배우들이 머리카락을 자르는 영상을 올리며 연대했는데요. <br /> <br />스웨덴 의원 아비르 알살라니는 유럽의회 연단에 올라 쿠르드어로 "여성·삶·자유"라고 말하며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외에도 수많은 여성들이 온라인에 머리를 자르는 영상을 올리며 이란에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끝으로, 러시아가 동원령을 내리면서 참전을 독려하기 위해 입대자의 가족에게 명태와 연어 등 생선을 입대 혜택으로 내걸었다는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영국 일간 더타임스의 보도인데요. <br /> <br />러시아 사할린주에서 입대를 지원한 가정에 냉동 생선 5~6kg을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연방 내 자치공화국인 투바 공화국은 사정이 조금 낫습니다. 가정에 양 한 마리와 밀가루 50kg, 감자 2자루씩을 제공하고 있다는데요. <br /> <br />이들 지역은 러시아의 대표적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100619413366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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